오답
- 바지저고리만 다닌다: 사람이 아무 속이 없고 맺힌 데가 없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코를 떼다: 무안을 당하거나 핀잔을 맞다.
- 코 큰 소리: 잘난 체 하는 소리.
- 넘보다: 남의 능력 따위를 업신여겨 얕보다.
- 저미다: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.
- 실팍하다: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보기에 매우 실하다.
- 재겹다: 몹시 지겹다.
- 야물다: 과실이나 곡식 따위가 알이 들어 단단하게 잘 익다.
한자어
- 견물생심(見物生心): 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.
- 낙점(落點): 조선 시대에 관원을 선임할 때, 임금이 세 명의 후보자 가운데 마땅한 사람의 이름 위에 점을 찍어서 뽑던 일.
- 단장(斷腸): 창자가 끊어진다는 말로, 마음이 몹시 슬프다는 뜻 ex)단장의 슬픔
- 선친(先親):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.
- 발연(勃然)하다: 왈칵 성을 내는 태도나 일어나는 모양이 세차고 갑작스럽다.
- 눌언(訥言): 더듬거리는 말
- 방약무인(傍若無人):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
순우리말
- 시나브로: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
- 가녘: 가장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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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마: 가게 문을 닫을 무렵
- 겅중겅중: 긴 다리를 모으고 계속 힘 있게 솟구쳐 뛰는 모양
- 곰실곰실: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