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어
- 꺼병이: 꿩의 새끼
- 춘부장(椿府丈):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
- 갱지(更紙): 지면이 거칠고 품질이 낮은 종이
유사 표현 모음
<어리석음>어리석음>
- 각주구검(刻舟求劍):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
- 숙맥불변(菽麥不辨): 콤인지 보리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어리석음 (어로불변)
- 고식지계(姑息之計): 부녀자나 어린아이의 계책, 눈앞의 안일함만 취하는 계책을 말함.
-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: 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
<이미 늦음="">이미>
- 망양보뢰(亡羊補牢): 양을 잃은 후에야 우리를 고침(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)
- 갈이천정(渴而穿井): 목이 마르니까 끄때야 비로소 우물을 팜.
<지나침>지나침>
- 교각살우(矯角殺牛):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.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.
- 교왕과직(矯枉過直)
-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.
<무모함>무모함>
- 당랑거철(螳螂拒轍):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를 멈추려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, 자기분수도 모르고 무모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름
- 범 모르는 하룻강이지
- 죽은 중 매질하기: 공연히 심한 짓을 함
- 견문발검/노승발검
<효도>효도>
- 반포지효(反哺之孝):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(孝)라는 뜻으로,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.
- 망운지정(望雲之情):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
- 혼정신성(昏定晨省):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,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.
- 동온하정(冬溫夏凊): 겨울에는 따뜻하게,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,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.
<가까운 사이="">가까운>
- 간담상조(肝膽相照):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.
- 금란지계(金蘭之契):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을 이르는 말.
- 막역지우(莫逆之友):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,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.
- 백아절현(伯牙絕絃):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.
한자성어
- 조족지혈(鳥足之血): 새 발의 피
- 견원지간(犬猿之間):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께를 비유적으로 이름
- 중구삭금(衆口鑠金):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, 여론이 힘이 큼을 이른다.
- 풍수지탄(風樹之歎): 부모님께서 살아 계실 적에 효도를 다하지 못했음을 탄식함.
- 만시지탄(晩時之歎):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.
- 고장난명(孤掌難鳴):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(백지장도 맞들면 낫다).